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기안84가 김풍이 요리를 맛 봤다.
29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201회 예능 치트키 특집으로 가수 노사연과 웹툰 작가 기안84가 출연했다.
김풍과 레이먼킴의 대결에서 김풍은 절친 기안84를 위해 '덮밥왕' 메뉴를 만들었다. 식판을 한가득 채워야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기안84는 완성된 김풍의 요리에 "식판을 들고 갔는데 뭔가 맛없는 것만 남은 느낌"이라고 말했고 한 입 맛보더니 인상을 찌푸렸다. 기안84는 "너무 맛 없어!"라고 말했다.
이어 기안84는 "밥을 먹고나면 식판을 집어던지는 날이 있다. '야이, 오늘 반찬' 하면서 던지는 거다. 그 날은 편의점 가는 애들이 많이 생긴다. 그런데 맛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