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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오늘(30일) 저녁 방송 되는 '둥지탈출3'에서는 이아현의 남편 스티븐리를 위해 두 팔 걷어부친 장모님의 김치 실력이 공개 될 예정이다. ‘사위 사랑은 장모’라는 말에 걸맞게 실력 발휘에 힘쓴 장모님 표 김치의 맛은? 또한 사랑하는 손녀와 딸을 위한 이아현 부모의 진심이 공개 된다고 하는데.
이아현의 남편 스윗파파 스티븐리가 스윗사위로 변신 했다. 사위가 좋아하는 오이소박이를 만들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친 장모님!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스티븐리 또한 장모님의 오른팔 역할을 하며 살림꾼 면모를 뽐냈다. 이에 살림 초보(?) 홍성흔 코치는 스티븐리에게 “살림 정말 잘하신다, 백종원씨 보는 기분이다”라며 감탄했다고.
편찮으신 엄마를 대신해 남편과 함께 오이소박이 만들기에 나선 이아현! 딸의 도움 보다는 오히려 사위의 섬세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데! 과연 장모님과 함께 온 가족이 만든 오이소박이! 스티븐리가 하루 세끼를 오이소박이와 함께 먹는다는 그 맛은?!
'둥지탈출3'의 일상 관찰 중에 포착 된 스윗한 신혼부부 이아현과 스티븐리의 애정행각에 MC 박미선이 의도치(?)않은 속마음을 드러냈다. 큰 딸의 스케이트 케어를 마치고 돌아온 이아현과 장모님을 도와 김치를 만들고 있던 스티븐리는 가벼운 입맞춤으로 인사를 대신했는데. 모두 훈훈해하며 보고 있는 와 중 MC 박미선이 “왜 저러는 거지?”하며 당황함을 표시했다고. 모두가 훈훈해 하는 스윗한 부부 이아현과 스티븐리! 보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모습은 오늘 밤 '둥지탈출3'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tvN]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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