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X장동건 '창궐', 6일째 박스오피스 1위…'암수살인' 2위 롱런 [투데이차트]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창궐'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 '창궐'은 8만 2,507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2만 2,0469명.

이로써 '창궐'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에 올랐다. '공조' 김성훈 감독의 차기작에 현빈과 장동건의 첫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물.

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암수살인'이 차지했다. 2만 3,482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374만 3,2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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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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