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 남녀 프로농구팀들이 올 시즌에도 스포맥스와 인연을 이어간다.
서울 삼성, 용인 삼성생명 등 삼성 농구단은 2일 "스포맥스와 2018-2019시즌 헬스단백질보충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2016-2017시즌부터 3시즌 연속으로 삼성 농구단의 후원계약을 통해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약속한 스포맥스는 보디빌딩 선수권대회 세계 챔피언 및 피트니스 선수들이 애용하는 스포츠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다.
삼성 농구단은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더블유피에이치(WPH), 크레아틴, 스파르탄 부스터 등 1.000만원 상당의 스포맥스 제품을 후원 받게 됐다. 삼성 농구단은 지난 2시즌 동안 스포맥스의 헬스단백질보충제 제품을 이용, 효과적인 컨디션 관리와 웨이트 트레이닝 효과를 높여온 바 있다.
스포맥스 전략기획실 이상걸 이사는 "많은 변화를 겪으며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삼성 농구단의 2018-2019시즌이 매우 기대된다. 이제까지 3년간 삼성 농구단과 함께 해온 만큼 이번 시즌도 구단 내 모든 선수가 성공적인 행보를 걸을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삼성 선수들. 사진 = 삼성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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