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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몬스타엑스와 NCT 127이 '성공한 덕후'의 영예를 차지하게 될 팬을 찾는다.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신규 콘텐트 '성덕라이브'(이하 '성덕LIVE')에서 몬스타엑스와 NCT 127이 팬들과 만난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3일 생중계되는 1회에, NCT 127은 15일에 생중계되는 2회에 출연한다. 국내뿐 아니라 각종 해외 매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두 팀의 출연 소식으로 '성덕LIVE'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이돌 라이브 퀴즈쇼 '성덕LIVE'는 덕계못('덕후는 계를 못탄다'의 줄임말) 탈출을 지향하며 팬중의 팬인 성덕(성공한 덕후)을 찾는 신개념 라이브 퀴즈쇼다. 매회 대세 아이돌이 출연해 팬들과 호흡을 맞춘다.
몬스타엑스와 NCT 127 편의 사전 방청 신청은 6일부터 일명 '아이돌 고시'로 불리는 퀴즈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사전 방청 신청에 관한 자세한 일정은 '성덕LIVE'의 공식 SNS와 옥수수(oksus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덕LIVE' 제작진은 "아이돌에 관한 간단한 퀴즈와 심화 퀴즈부터 덕질의 필수 요소인 '운'을 시험해 볼 수 있는 퀴즈까지 준비되어 있다. 퀴즈를 통해 성덕 중의 성덕인 '성덕대왕'을 선출해 아이돌과의 일대일 만남 및 사진 촬영은 물론 '성덕LIVE'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와 특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덕LIVE'는 6일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식 포스터는 MC를 맡은 슈퍼주니어 신동이 두 손을 모으고 눈을 반짝이며 최고의 '성덕대왕'의 탄생을 한껏 기대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밤 9시에는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 SNS를 통해 공식 티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차세대 월드스타' 몬스타엑스를 만나게 될 첫 번째 성덕대왕은 13일 오후 9시 옥수수를 통해 생중계되는 '성덕라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덕라이브'는 JTBC의 디지털 채널인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가 공동 제작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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