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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정수 기자] 6일 오후 인천 남동구 수산동 남동체육관에서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참석했다.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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