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SK가 JB주식회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 저소득층 가정에 쌀을 기부한다.
서울 SK와 JB주식회사는 7일 오후 7시 30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홈경기에 앞서 2018-2019시즌 후원에 따른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에너지 공급 전문기업인 JB 주식회사는 천안·아산을 비롯한 충남지역 9개 시·군과 세종특별자치시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SK와 JB주식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시즌 동안 SK가 1승을 기록할 때마다 40kg의 쌀을 적립하기로 했으며, 매 라운드 종료 후에는 「JB 라운드 MVP」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적립된 쌀은 시즌 종료 후 충청남도 지역과 SK가 지정한 저소득층 가정에 기부할 계획이다.
[SK 로고. 사진 = SK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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