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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코미디언 김성규(47) 아내이자 뮤지컬배우 허신애(35)가 임신했다.
8일 TV리포트는 허신애가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했다며 현재 임신 12주차라고 보도했다.
김성규와 허신애는 지난해 여름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라는 작품을 통해 연출과 배우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12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7월 결혼했다.
한편 김성규는 지난 1994년 K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 뮤지컬 배우 겸 연출로 활동하고 있다. 허신애 역시 뮤지컬 연출과 배우로 활동중이다.
[사진 = 망고 아뜨스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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