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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대도서관이 아내 윰댕과의 게임 대결서 승리해 노출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대도서관♥윰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도서관은 "허약남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나의 운동 신경을 보여주기 위해 콘텐츠를 만들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서 부부 대첩 1차전 항아리 게임, 2차전 VR 게임을 선보인 대댕 부부는 3차전을 펼치기 위해 스크린 스포츠 게임장을 방문했다. 이어 랜선 부부 싸움 '스크린 올림픽'으로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그려냈다.
먼저 첫 번째 컬링 대결에서는 근소한 점수차로 대도서관이 승리했고, 윰댕은 벌칙으로 수염을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대도서관은 두 번째 대결 축구에서 과한 노출의 세리머니로 경악케 했고, 당황한 윰댕은 "뱃살!"이라며 제어에 나섰다.
마지막 양궁 대결에서는 윰댕의 승리로 끝났고, 이 기세에 이어 집에서도 게임 대결을 펼치는 등 승부욕을 자랑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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