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한국시리즈가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KBO는 “1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한국시리즈 SK와 두산의 5차전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주말을 맞아 이날도 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2만5천석이 가득 찬다.
이번 한국시리즈는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SK가 1, 3차전, 두산이 2, 4차전을 각각 승리하며 2승 2패 원점이 됐다. 이날은 박종훈(SK)과 세스 후랭코프(두산)가 선발 등판해 진검승부를 펼친다.
한국시리즈는 지난 2015년 10월 26일 대구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1차전부터 19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통산 한국시리즈 149호, 포스트시즌 289호 매진. 2018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5경기 290,260명이 됐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