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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용국(22)과 걸그룹 소나무 멤버 나현(23)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0일 한 매체는 김용국과 나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같은 날 온라인상에서도 김용국과 나현의 데이트 사진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글들이 확산 중이다.
이와 관련 김용국의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 소나무 나현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연락이 닿질 않고 있다.
한편 김용국은 기르던 고양이와 관련된 루머도 이날 동시에 퍼지고 있다. 김용국의 고양이 행방을 두고 여러 소문이 일고 있는 것. 팬들은 소나무 나현과의 열애설뿐 아니라 고양이 관련 루머에도 SNS를 통해 김용국의 입장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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