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클래스가, 달랐다"…블랙핑크 첫 콘서트, 이래서 YG보석이구나 [MD현장]

시간2018-11-10 20:22:26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감히, '클래스'가 달랐다.

걸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데뷔 첫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YG엔터테인먼트 '보석'다운 출중한 실력이었다.

블랙핑크는 10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BLACKPINK 2018 TOUR -IN YOUR AREA- SEOUL X BC CARD'를 개최했다. 1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공연에서 블랙핑크는 각 회 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블랙핑크의 저력을 입증했다.

'뚜두뚜두'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포에버영(FOREVER YOUNG)', '휘파람' 등까지 이어지며 단숨에 블랙핑크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제니는 "블링크(팬클럽) 오늘 많이 기다렸어요? 저도 오늘 많이 기다렸어요.! 끝까지 재미있게 즐겨요"라고 들뜬 얼굴이었고, 로제는 "서울 첫 콘서트를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라고 했으며, 지수는 "데뷔 2년 만에 처음 서울 콘서트를 하게 됐다. 신나게 원 없이 놀다 가자"고 북돋았다.

MBC '진짜사나이300'에 출연한 리사는 "충성!"하고 경례하며 인사하더니 "많은 블링크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너무 떨리고 설렌다"며 "여러분들의 즐거운 시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열심히 준비했다'는 말은 과언이 아니었다. 2016년 데뷔해 3년차인 데다 앨범을 왕성하게 내지는 않은 탓에 콘서트 노래 수가 풍성하진 않았으나, 실력은 넘칠 지경이었다.

YG엔터테인먼트 선배인 빅뱅, 2NE1이 입증했듯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여유는 블랙핑크가 고스란히 이어 받은 모습이었다. 인형처럼 빼어난 미모는 놀라운데, 그 안에서 터져 나오는 무대 실력은 동시대 걸그룹 중에서도 최고로 꼽기 손색 없을 정도였다.

특히 일부 아이돌 가수들이 콘서트임에도 라이브가 아닌 사전 녹음된 노래로 공연 상당수를 채운 것과 블랙핑크는 달랐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 선배들처럼 관객들에게 라이브를 들려주는 데 더 집중했다. 실력의 높낮이를 떠나 '콘서트=라이브'란 당연한 공식을 블랙핑크는 충실히 따랐다. 몇몇 아이돌이 콘서트에서 보여주기식 무대에 급급한 것과 '클래스'가 달랐다고 평가 받을만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선 제니의 솔로 데뷔곡 '솔로(SOLO)'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음원 발표가 12일인데, 팬들에게 먼저 선보인 것이. '솔로'는 블랙핑크 데뷔 때부터 모든 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테디가 맡았다. 작곡 역시 테디와 24가 함께했다. 멜로디는 감미롭고, 무대를 휘어잡는 제니의 카리스마는 대단했다.

이 밖에 지수는 'Clarity', 로제는 'Let It Be', '나만 바라봐' 등의 커버 무대, 리사는 댄스 퍼포먼스로 개인기를 뽐냈다.

게스트로 YG엔터테인먼트 선배 빅뱅의 승리도 출연해 블랙핑크의 콘서트를 도왔다.

앙코르곡은 '휘파람' 리믹스 버전을 선보인 데 이어 오프닝곡 '뚜두뚜두'를 다시 불렀다. '스테이(STAY)'는 공연 초반 리믹스를 부르고, 앙코르 때 오리지날 버전을 선보였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