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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가 효린의 콘서트를 응원했다.
보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린 첫번째 솔로콘서트
잘했다 #보라#효린#소유#우린씨스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린이 "언제나 우리는 효린이 편이야"라는 메시지가 담긴 종이를 들고 있다. 그의 양 옆으로는 씨스타로 함께 활동했던 보라와 소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효린은 지난 8월 16일 새 앨범 'BAE'로 활동 중이며 지난 10일 첫번째 단독콘서트 'True'를 열었다.
[사진 = 보라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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