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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국시리즈 중계로 KBS 2TV 편성에 변화가 생겼다.
12일 편성표에 따르면 KBS 2TV는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는 2018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평소 해당 시간대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시사 교양프로그램 '제보자들'이 결방된다. 월화드라마 '최고이 이혼'과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정상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끝까지 사랑'은 주연 배우인 배우 강은탁과 이영아가 한 달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11일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배우의 이름이 포탈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는 등 열애의 화제성은 12일에도 이어지고 있지만, 아쉽게도 작품은 이날 결방이 결정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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