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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스쿨어택 2018’ 사상 처음으로 중학교를 어택한 NCT DREAM이 매력 종합선물세트를 선사한다.
오늘(12일,월) 밤 9시 SBS funE에서 방송되는 ‘스쿨어택 2018’에서는 NCT DREAM이 고난도 잠입 미션을 수행하는 것과 더불어 환상적인 어택 무대의 모습을 전한다.
먼저 NCT DREAM은 미션 수행과 어택에 앞서 학창시절 소울 음식인 컵 떡볶이를 걸고 ‘딱밤’ 대결을 펼친다. 순차적으로 진행된 대결은 최고점을 갱신한 자만이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방식으로 NCT DREAM멤버들은 물론 MC 손동운과 스페셜 게스트 장동우까지 사활을 걸어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기록 세우기에 나선다.
또 재민과 런쥔은 미션 중 어택 학교 학생들과 마주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며 스쿨어택 사상 최대 난관에 봉착한다. 어택 학교가 무려 5개의 학교가 모여 있는 학교 단지 내에 위치한 탓에 교내 진입부터 난항을 맞이한 두 사람은 결국 등교 미션 출발과 동시에 어택 학교 학생들에게 발각된다. 이들이 어떤 재치로 위기를 극복했을 지 주목된다.
이밖에 이날 방송은 NCT DREAM 멤버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 무대 모습도 전한다. Chewing Gum’, ‘Go’, ‘We Go Up’, ‘1,’2,3’ 등 개성 넘치는 댄스 곡들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학생들의 심장을 어택 한다.
[사진제공=S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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