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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최애' 홍보하는 영업사원"…'더 팬' 유희열X보아가 자신한 新 음악 예능 [MD현장]

시간2018-11-14 16:20:01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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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새로운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는 장이 될 것"

14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신규 음악 예능 '더 팬' 제작발표회가 열려 박성훈PD, 김영욱PD를 비롯해 가수 보아, 유희열,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가 참석했다.

'더 팬(THE FAN)'은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받은 셀럽이 나서서 자신이 먼저 알아본 원석의 뮤지션들을 대중들에게 추천하고, 경연 투표와 바이럴 집계를 통해 가장 많은 팬을 모은 사람이 최종 우승을 겨루는 신개념 음악 예능으로, 'K팝스타'를 연출한 박성훈 PD와 '판타스틱 듀오'를 만든 김영욱 PD가 의기투합했다. '판타스틱 듀오'의 유럽 상륙을 이뤄낸 글로벌 포맷 프로덕션 프랑스 '바니제이 인터내셔널'과 공동 기획했다.

이날 제작진은 모두 입을 모아 "평범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명확히 설명했다.

박성훈 PD는 "대결도 하고 서바이벌도 하니, 오디션이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저희는 녹화를 하면서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님을 느낀다. 준비되어 있는 음악을 하나씩 소개하면서 그 음악이 한 사람의 인생에 들어가게 되고 플레이리스트가 되길 바란다. 살벌한 합격과 탈락의 현장을 그리는 것보다, 새 음악이 소개되고 삶 속으로 파고드는 계기를 만든 것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 분들은 정말 치열하게 올라오신 분들이다. 이렇게 완벽하게 준비된 무대가 나오니 저희도 놀랍다. 오디션이라기보다는 음악을 소개하는 음악 예능이면서, 새로운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는 장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가수 유희열, 보아, 이상민과 작사가 김이나가 고정 '팬마스터'로 합류했고 래퍼 도끼, 가수 윤도현, 거미, 크러쉬, 배우 한채영,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 신화 에릭, 윤미래X타이거 JK, 배우 서효림, 2PM 준호 등 총 15명의 스타가 추천자로 나섰다.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추천한 만큼, 선별된 15팀은 탄탄한 실력부터 각각의 개성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기존 프로그램과의 가장 뚜렷한 차이점은 심사위원이 없다는 점이다. 15팀만으로 선별된 참가자들은 팬마스터 대신 시청자가 판단하고, 시청자가 뽑는다. 유희열, 보아, 이상민, 김이나가 전면으로 나서 그들의 무대를 감상하지만 평가 및 심사를 하지 않는다. 팬마스터 또한 시청자들과 같은 입장으로 참가자들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그들을 이른바 '영업'한다.

유희열은 "팬 마스터라는 롤이 가장 고민되는 지점이었다. 일단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다. 어떻게 규정을 지어야할지 많이 고민했다. 여러 음악 예능 형태 중 처음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팬덤 서바이벌이 가장 적합한 표현이다"며 "심사를 해야 하는 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처음 보던 구성이다. 그래서 '팬 마스터'라는 호칭으로 붙었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될 때 실력, 고음 등의 기능적인 면을 떠나서 가수에게 갖는 호감이란 게 있지 않나. 그런 걸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K팝스타' 때는 음정, 고음 등을 평가했는데 이번에는 '내가 팬 마스터로서 저 사람의 팬이 되어 꼭 오래 지켜보고 싶다'는 감정으로 참가자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음악 전문가들인 만큼, 소감이 평가로 읽힐 수 있지 않겠냐는 지적에 보아는 "심사는 아닌데 팬심에서 우러나오는 심사 아닌 심사를 하곤 한다. 예를 들어 제 팬들이 저한테 '오늘 보아 목 상태가 안 좋다' 이런 식으로 하는 말이다. 그것은 그 참가자가 더 나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걸,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서 하는 말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심을 가득 담아서 방송을 하고 있다. 저는 어떤 무대가 너무 좋아서 팬이 된 경우가 있다면, 다른 팬 마스터 분들은 그 분의 팬이 안 된 날도 있다. 또 누군가의 1호팬이 될 수 있다는 게 가장 이 프로그램의 차이점이 아닌가 싶다. 저는 심사를 안 해도 되어서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이나는 "저희가 그들의 실력을 냉정하게 평가하는 게 아니라 마음이 끌리는지를 본다. 자꾸만 보고 싶은 사람이 스타가 되지 않나. 스타를 알아보는 건 대중이고 연습생들을 알아보는 건 심사위원이다. 그런 차이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무서운 프로그램이 아니라 출연을 결심한 것"이라고 차별점을 짚었다.

또한 보아는 "저희는 그 사람의 어떤 점이 좋은지 말로 한번 더 풀어주는 브릿지 역할이다. 농담 삼아 '우리는 영업사원이다'라고 한다. 저 사람이 어느 정도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드리는 거다"라며 "그래서 심사평이라고 할 수는 없다. 저희 말이 100% 맞는 게 아니다. 내가 이 사람에게 끌린 이유를 말로 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저희는 홍보를 담당하는 마케팅팀 같다. 이 프로그램을 봐주시는 분들이 심사위원이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유희열은 "누군가에게 음악을 추천하는 것, 뮤지션을 추천하는 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를 얻어가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제가 어렸을 때 친구들과 '내 가수가 더 좋아' 하면서 싸우곤 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런 이야기를 즐겁게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자신의 '최애' 가수 한 명은 가지고 있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즐거움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을 향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 팬'은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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