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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연애의 맛’에서 서수연과 알콩달콩 연애 중인 이필모가 ‘예비 처월드’에 입성했다.
15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캠퍼스 데이트를 마친 이필모-서수연 커플은 서수연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가기로 했다.
레스토랑으로 향하던 중 서수연은 “거기 우리 오빠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해 이필모를 당황케 했다. 이필모는 “뭘 좋아하시나”라며 고민에 잠겼다. 긴장해 특유의 허세도 사라졌고, 말수도 없어졌다.
이필모는 “족보에도 없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거야”라며 “난생 처음”이라고 말해 서수연을 웃게 했다.
서수연의 레스토랑에 도착한 이필모-서수연 커플. 이필모는 자신보다 9살 어린 예비 손윗 형님과 만나자 쑥스러워했다. 어색한 인사 후에는 한층 더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하지만 더욱 긴장된 상황이 이필모를 기다리고 있었다. 서수연의 어머니가 등장한 것. 서수연의 어머니 앞에서 안절부절못하는 이필모, 이필모의 어머니와 만난 서수연의 모습이 그려지며 다음주 방송을 기대케 했다.
[사진 = TV CHOSU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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