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흉부외과' 서지혜 "이제 예쁜 건 재미 없어, 밝은 캐릭터 원한다" [MD인터뷰③]

시간2018-11-21 16:00:02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이제 예쁜 건 재미 없어요"

배우 서지혜가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서지혜는 2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 카페에서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이하 '흉부외과') 종영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흉부외과'가 다소 무거운 작품이었던 만큼 서지혜가 연기한 윤수연 역 역시 진지한 인물이었다. 때문에 서지혜는 차기작에 대해선 "밝은 캐릭터를 하고싶다"고 밝혔다.

그는 "밝고 엉뚱한 쪽으로 연기를 하고 싶다. 너무 이미지를 굳히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조금 있다"며 "저도 이제 젊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좀 더 젊었을 때 그런 역할을 도전해보고싶다"고 말했다.

"계속 지적인 역할을 하다 보니까 평소에도 아무래도 웃는 게 어색해지더라고요. '그동안 너무 차분한 역할을 해왔구나' 생각이 들어서 밝은 역할을 해보고 싶어졌어요. 원래 밝은데 점점 차분해지더라고요. 저랑 비슷한, 에너지 넘치는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매번 예쁘고 지적인 이미지의 인물을 연기한 것에 대해 서지혜는 "솔직히 말해서 이제 예쁜 건 재미 없다"고 털어놨다.

"전지현 씨가 했던 '푸른 바다의 전설' 속 캐릭터, 서현진 씨가 했었던 '또! 오해영' 같은 역할을 하고싶다"며 "편안하고 자유분방하게 할 수 있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간의 이미지에 변화를 주기 위해 내년에는 더 다양한 도전을 할 생각이다. 작품 속 캐릭터는 물론이고 예능 프로그램 출연 욕심도 커졌다.

그는 "회사에서도 다른 캐릭터에 도전해보는 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왔다. 좀 다른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예능도 그렇고 거부감은 없다. 좋은 기회가 된다면 예능도 나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자신의 또 다른 면을 보여주고 싶은 만큼 일에 대한 욕심도 계속 커지고 있다. 거의 쉬는 기간 없이 작품에 임하고 있는 그는 "진짜 쉴 때보다 일 할 때가 더 행복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어릴 때는 '일 할 때가 행복해요'라는 말이 이해가 안 갔다. '왜? 난 놀 때가 더 행복한데?' 이런 생각을 했었다"며 "근데 30대가 넘어가고 일을 쉬지 않고 해왔다. 일의 행복을 느끼고 난 뒤부터는 너무 재밌더라"고 전했다.

"힘들어도 그 에너지로 버티는 것 같아요. '이 때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죠. 이 에너지로 인해 제 개인적인 시간도 활기차게 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내가 일 할 팔자인가보다'고 생각하고 즐기면서 하고 있어요. 올 한 해는 뜻깊게, 알차게 보냈다고 생각해요. 되게 짧게 느껴졌고 즐겁게 일했죠."

서지혜는 현재 연애도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일에 푹 빠졌다. 친구 역시 '넌 일 할 때가 제일 행복해 보인다'고 말 할 정도라고.

그는 "'일 체질인가' 싶을 정도로 3개월 지나면 너무 심심해서 빨리 일을 하고싶다. 체력적으로도 괜찮다"며 "연애도 오랫동안 안 했는데 그러다 보니 오히려 연애하면 불편할 것 같다. 일에 집중하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있으면 신경을 못 쓰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내가 일에만 집중하고 있더라"고 설명했다.

"예전에 어릴 때는 연기에 대해 깊게 생각 안 했던 것 같아요. 그냥 재밌고 즐거움을 찾았죠. 물론 그 때도 열심히 하고 잘 하고 싶긴 했지만 그 때보다 지금 그런 마음이 더 커요. 달라졌다는 걸 느끼죠. 톱스타가 되고 이런 것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하는 게 제 목표고 꿈이에요. 신뢰감 있는 배우, 노력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배우 서지혜. 사진 = 문화창고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