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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아인이 임원희에게 받은 커피차 선물 인증샷과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아인은 오늘(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희 선배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커피차 덕에 몸도 마음도 든든! 힘내서 촬영할게요♥’라는 문구와 사진을 개제했다. 또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촬영 현장 모습을 함께 공개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아인은 임원희가 보내온 커피차 선물 앞에서 손에 스티커를 붙인 채 귀여운 포즈를 자랑하고 있다. 흑발의 아름다운 비주얼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녀 뒤로 보이는 ‘임짠희가 쏘는 안 짠 한 커피차’라는 임원희의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 역시 웃음을 자아낸다.
또 교복을 입은 채 깜찍한 브이(V)를 날리고 ‘복수가 돌아왔다’ 대본을 든 모습에서는 풋풋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이 엿보인다. ‘#촬영중’, ‘#복수가돌아왔다’, ‘#양민지’, ‘#곧만나요’라는 해시태그는 다시 안방극장을 찾는 그녀가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박아인은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태리의 사촌 언니 고애순 역으로 활약하며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오는 12월 10일(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양민지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박아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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