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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성난황소' 제작사 장원석 대표가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라디오'에서 배우 마동석에 대해 말했다.
마동석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라디오'에 영화 '성난황소' 홍보 일환으로 게스트로 출격했다. '범죄도시'에 이어 '성난황소'로 또 한 번 뭉친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의 장원석 대표도 함께했다.
이날 장원석 대표는 "마동석이 실제로는 다정다감하고 웃기다"라며 "저보다 더 재밌으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마동석은 "대표님이 개그 욕심이 어마어마한 분이다"라고 말했고, DJ 장항준 감독 역시 "개그를 하루에 250개씩 친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22일) 개봉한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송지효)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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