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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도전자들의 대규모 출격이 예고됐다.
23일 방송되는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특전사에 도전한 '독전사' 10인의 특수전학교 마지막 이야기와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10인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진짜 사나이 300'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그려왔다. 지난 7월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첫 도전을 시작한 이후 현재 특수전학교를 거치는 특전사 도전자 오지호, 이정현, 오윤아, 김재화, 안현수, 매튜 다우마, 홍석,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 10인의 모습을 담아왔다.
이번엔 백골부대로 간 박재민, 김재우, 빅스 라비, 몬스타엑스 셔누, NCT 루카스,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베리굿 조현, 우주소녀 은서 10인이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기존 독전사 10인이 고공 강하 훈련을 받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로 향한 도전자 10인이 공포의 사격 훈련은 모두의 숨을 죽이게 할 예정.
'진짜 사나이 300'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특전사에 도전하는 10인과 백골부대로 간 10인 총 20인의 도전자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쉽지 않은 도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이들의 모습을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이날 밤 9시 5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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