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 멤버 손나은이 의문의 사진을 공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손나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손나은은 미술 대학교 화실을 연상케 하는 장소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들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지난 14일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손나은의 목격담이 퍼졌다. 경기도에 위치한 한 예술 대학에 손나은이 등장했다는 것.
이에 팬들은 에이핑크 혹은 다른 아티스트의 컴백을 예고하는 '스포성' 사진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최근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한솥밥 식구인 허각이 28일 컴백 소식을 전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허각님 뮤비?", "스포다 스포", "갑자기 뭐지?", "컴백이에요? 알려달라", "스포인가", "취미 생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여곡성'으로 스크린 주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12월 1일에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 에이핑크 완전체로 출격한다.
[사진 = 손나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