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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조아연, 2019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수석으로 마감

시간2018-11-23 18:17:3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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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조아연이 23일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335야드) 동A(OUT), 동B(IN) 코스에서 나흘간 열린 2019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내며 수석으로 경기를 마쳤다.

조아연은 1라운드부터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 공동선두로 나섰다. 2라운드에서도 보기는 단 한 개도 범하지 않고 버디만 7개를 낚아 일찌감치 선두 자리를 확보했다.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과 더불어 강한 돌풍으로 시드순위전에 출전한 모든 선수가 고전한 3라운드에서도 조아연은 버디 4개, 보기 4개를 기록하며 스코어를 지켰다. 3타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한 조아연은 긴장되는 상황 속에서도 노련한 모습을 보이며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1타를 더 줄였고, 동갑내기 친구 임희정(18)을 4타차로 제치고 수석의 자리를 꿰찼다.

수석을 차지한 조아연은 “일단 수석으로 시드순위전을 마치게 돼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입을 열며 “1, 2라운드에서는 컨디션이 정말 좋았다. 그래서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그런데 2라운드가 끝나고 목에 담이 와서 정말 걱정을 많이 했다”면서 “내 실력을 100% 발휘하지는 못한 것 같지만, 좋은 성적이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말로 소감을 밝혔다.

내년부터 루키로서 정규투어에서 활동하게 될 조아연은 “프로로서 처음 뛰는 거라 한 대회 한 대회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다. 겨우내 훈련을 어떻게 할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지만, 잘 준비해서 멋진 루키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지난 8월 열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며 화제를 모은 임희정은 ‘KLPGA 2018 정회원 선발전’에서 1위의 성적으로 마치고 이번 시드순위전에 나섰다. 많은 골프 팬의 기대에 부응하듯 임희정은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이번 시드순위전에서 2위를 기록했고, 올 시즌 드림투어에서 활동한 안지현(19), 성유진(18)이 나란히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하며 3, 4위에 자리했다.

지난 1년 동안 치열하게 상금을 획득했지만, 상금순위 60위 바깥으로 밀려난 선수들도 이번 시드순위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내년도 KLPGA 정규투어에 돌아오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인 시드순위전에 출전한 선수들에는 김예진(23,비씨카드), 양채린(23,교촌치킨), 박성원(25,대방건설), 최혜정2(27,넥시스) 등 정규투어에서 1승씩을 기록한 바 있는 선수들과 더불어 윤슬아(32,파인테크닉스), 김보경(32,요진건설), 홍진주(35,대방건설) 등 베테랑들도 있다.

정규투어 경험이 있는 김예진(7위), 유수연(25,유니드/9위), 윤슬아(10위), 황율린(25,문영그룹/11위), 김지희(24,BNK금융그룹/14위), 정예나(30,유진케미칼/15위) 등이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해 내년도 정규투어 출전에 희망의 끈을 잡았다. 반면 시즌 마지막에 상금순위 60위 내에서 밀려나면서 시드순위전에 오게 된 최유림(28,골든블루)이 58위(5오버파 293타), 김보경이 66위(6오버파 294타)에 자리했고, 엄마 골퍼로 활동한 홍진주는 63위(5오버파 293타)에 그쳤다.

한편, 이번 시드순위전에는 외국 선수들도 출전해 KLPGA투어의 문을 두드렸다. 총 6명의 외국 선수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예선전에 출전해 칭 후앙(22,대만)과 다카바야시 유미(32,일본), 단 2명 만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골프 팬들에게는 다소 얼굴을 알린 중국의 차세대 기대주 수이샹(19,중국)은 지난 8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4회 KLPGA 2018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2위를 기록한 자격으로 예선을 면제받아 본선에 직행했다.

이들 중에서는 다카바야시 유미가 최종합계 이븐파 288타로 경기를 마치며 26위에 자리해 가장 좋은 순위를 받았고, 수이 샹이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로 45위에 올라 그 뒤를 이었다. 칭 후앙은 나흘 중 단 한 차례만 언더파를 기록하는 부진한 모습으로 최종합계 11오버파 299타, 90위에 자리했다.

2019 KLPGA 투어에서 활동하게 될 다카바야시 유미는 “한국 투어에 처음 뛰게 돼서 정말 영광이고 기대가 많이 된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원래 한국을 좋아하기 때문에 내년도부터 시작될 한국 생활이 벌써부터 설렌다. 골프 연습과 더불어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재미있는 투어 생활을 하고 싶다”는 목표도 함께 밝혔다.

KLPGA는 "내년도 시드권자로 집계되는 총 97명의 선수 중 해외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과 은퇴 선수 등을 제외하면 총 85명이다. KLPGA 정규투어는 대회마다 참가 인원이 108명~144명으로 상이한 가운데, 시드권자와 추천선수를 제외하면 대략 시드순위 30위 이내의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조아연. 사진 = KL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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