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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폴 포그바가 부상을 털고 복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3 완패를 당한 맨유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잡고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는 각오다. 상대팀 크리스탈 팰리스는 올 시즌 16위에 처져 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로멜루 루카쿠가 최전방에 서고 제시 린가드, 후안 마타, 안토니 마시알이 2선에 자리한다.
중원은 포그바와 네마냐 마티치가 맡는다. 포백 수비는 마테오 다르미안, 빅토르 린델로프, 크리스 스몰링, 애슐리 영이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다비드 데 헤아가 낀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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