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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유지수가 SBS주말특별기획 ‘미스 마:복수의여신’ 종영소감을 전했다.
유지수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작품에 참여하게 해주신 감독님,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촬영 시작한지 얼마안된거같은데 무사히 재미있게 촬영을 마무리하게 되어서 행복한 마음이다.” 라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어 “드라마 재미있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싶다.” 라며 ‘미스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들께도 감사인사를 전했다.
유지수는 극중 ‘미스 마’(김윤진 분)의 조력자 ‘홍선생’ 역으로 분해 톡톡 튀는 연기와 극에 재미와 긴장을 불어넣으며 사랑을 받았다.
SBS주말특별기획 ‘미스마’는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여자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변사건들을 해결해 가며 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영국 작가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을 리메이크했다.
한편, SBS 주말특별기획 “미스마, 복수의여신’은 24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사진제공=도도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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