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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뉴욕 양키스의 구단주가 FA 시장의 최대어인 매니 마차도와 면담을 원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각) “할 스타인브레너 뉴욕 양키스 구단주가 마차도와 직접 면담을 원한다”라고 전했다.
FA 시장의 최대어인 마차도가 빅마켓 구단 뉴욕 양키스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양키스는 라이벌 보스턴을 넘기 위해 이번 오프시즌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지난 10월 마차도의 “허슬플레이에는 관심이 없다”라는 발언이 스타인브레너 구단주를 포함 양키스 고위 관계자들의 심기를 거슬리게 했다.
스타인브레너 구단주는 일단 마차도를 직접 만나 정확한 의중을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MLB.com은 “구단주가 마차도와의 면담을 통해 그의 솔직한 열망을 듣고 싶어 한다. 기분 좋게 협상에 들어가기 위해 이야기를 들을 필요가 있다”라며 “구단주와 브라이언 캐쉬먼 단장은 면담 후 마차도가 양키스에 적합한 선수인지 결정할 것이다”라고 적었다.
현 상황에서 양키스가 마차도를 향해 지갑을 열 가능성은 다분히 높다. 다만, 마차도의 야구를 대하는 태도가 계약 성사 여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MLB 네트워크의 라디오 진행자 C.J.니코스키는 “스타인브레너 구단주가 마차도에게 유니폼을 입히기도 전에 경고를 날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니 마차도.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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