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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기자 신동우(20일)가 오늘(26일) 입대한다.
신동우는 자신의 생일인 25일, SNS를 통해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18년 11월 26일 육군훈련소로 입대를 하게 됐다"라고 깜짝 발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우는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그는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며 "저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잘 다녀오겠다"라고 말했다.
신동우는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아역 출신 연기자다. 지난해 영화 '중2라도 괜찮아',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 출연한 바 있다.
▼ 이하 신동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신동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2018년 11월 26일 자로
육군훈련소로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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