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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이서원이 재판을 받던 도중 돌연 입대를 해 비난을 받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이서원의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월 동료 배우를 성추행·흉기 협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서원이 재판을 받던 도중 돌연 입대 소식을 밝혀 논란을 자아냈다.
그는 4차 공판일이었던 지난 22일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고, 이틀 전 군에 입대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서원의 소속사 측은 "10월 12일 입영통지를 받아 병무청에 입대 연기를 요청했지만 재판은 병역 연기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에 11월 20일 입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군대를 도피처로 삼은 것 아니냐"며 비판했고, 이서원의 소송 대리인 측은 "민간인이 아닌 군인의 신분으로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서원의 아버지가 직업 군인으로 밝혀져 또 다른 의혹이 불거졌다. 한 문화부 기자는 "재판 도중 입대하는 것 자체가 도피성 입대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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