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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도날드슨이 애틀랜타로 향한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조시 도날드슨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2300만 달러(약 260억원)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체검사를 남겨놓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1985년생 우투우타 3루수인 도날드슨은 2010년 빅리그 데뷔 후 8시즌(2011년은 마이너에서만 활동) 뛰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거쳐 2015년부터 올해 중반까지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었다.
특히 토론토 이적 첫 해인 2015년에는 아메리칸리그 MVP에 등극할 정도로 맹활약했다. 158경기에 나서 타율 .297 41홈런 123타점 122득점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2016년 37홈런, 2017년 33홈런 등 거포다운 면모를 보였다.
2018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주춤했다. 결국 시즌 중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되기도 했다. 토론토와 클리블랜드 성적을 합쳐도 52경기 타율 .246 8홈런 23타점 30득점에 불과하다.
시즌 종료 후 FA가 된 도날드슨은 일찌감치 2019시즌 뛸 팀을 정했다. 2300만 달러는 올시즌 받았던 연봉과 같은 액수다.
올시즌 부상으로 인해 기대에 못미친 도날드슨이 2019시즌에는 예전 활약을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시 도날드슨. 사진=AFPBBNEWS]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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