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러브버스터 ‘갈매기’가 브로드웨이를 대표하는 마이클 메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받아 주목 받고 있다.
그는 2007년 자신이 연출을 맡은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제61회 토니상에서 최우수 연출상, 베스트 작품상 등을 포함 8개 부문을 수상하며, 고전 원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연출가로 우뚝 서게 된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1891년에 발표된 프랑크 베데킨트의 희곡을 원작으로 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그가 안톤 체호프의 4대 희곡 원작 ‘갈매기’의 연출을 맡자 사람들의 기대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마이클 메이어는 이러한 기대에 부응한 결과를 내었고 언론과 평단 그리고 해외 관객들은 그에게 '원작 재해석의 마술사'라며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영화로서 결과는 환상적이다!_Globe and Mail', '분명 몇 번이고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체호프의 연극을 완벽하게 영화로 재해석했다!_IMDb Richard-1787', '마이클 메이어가 각색한 이 영화를 통해 당신은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_Hollywood Reporter', '카메라워크, 사운드트랙, 연기, 연출까지 내가 본 것 중 최고다!_IMDb xopollo' 등의 극찬과 함께, 마이클 메이어는 "체호프가 표현하고자 했던 미묘하고 복잡한 인간 행동에 담긴 내면의 삶을 영화에 보여줄 수 있었다는 사실에 크게 흥분된다"고 밝힌 바 있어서, 한국 관객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고전 재해석의 마술사 마이클 메이어 감독이 연출한 러브버스터 ‘갈매기’는 올 겨울 12월 13일 개봉해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 뮤제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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