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상미 "익스 보컬→요가강사 변신, 자격증도 땄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밴드 익스 보컬 이상미가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근황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밴드 익스의 보컬에서 요가강사로 변신한 이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이상미는 "지금은 요가 강사로 일을 하고 있다. 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요가 컨퍼런스나 특강을 위주로 하고 있다. 또 1:1 개인 레슨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미는 "자격증을 따고 선생님이 됐다. 사단법인이나 국제 단체에서 자격증을 딸 수 있다. 요가를 배우기 위해 인도도 다녀왔다"고 말했다.

[사진 = 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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