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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영국 언론이 공개적으로 선수들을 비난한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경질을 원하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7일(한국시간) 아스널 레전드 스튜어트 롭슨이 최근 무리뉴의 행동을 지적했다고 전했다.
롭슨은 “현재 무리뉴의 행동은 과거 첼시 때와 비슷하다. 계속해서 무언가를 언급해서 선수들을 화나게 한다. 특히 이러한 것은 구단 수뇌부를 향한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최근 크리스탈 팰리스와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두자, 공개적을 선수들을 분발을 촉구했다. 이를 지켜본 맨유 전설 리오 퍼디난드는 “공개적으로 선수를 비난하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롭슨은 “무리뉴 감독이 경질을 원하는 것 같다. 마치 자신을 해고하지 않으면 안될 것처럼 행동한다. 하지만 수뇌부는 그렇게 하고 싶진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과 맨유의 계약기간은 2020년까지다. 이전에 경질되면 위약금으로 2,000만 파운드(약 290억원)를 받는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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