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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이 시청률 35%벽 돌파를 목전에 뒀다.
지난 24일(토)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은 41,42회 방송에서 각각 26.2%, 31.8%(닐슨코리아 집계 기준)를 기록한데 이어 25일(일) 43,44회 방송에서는 30.7%, 34.8%로 또다시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드라마의 왕’ 최수종의 전격 공중파 드라마 컴백을 비롯해 정재순, 박상원, 차화연, 이혜숙, 임예진, 진경 등 관록 있는 배우들과 ‘긍정의 아이콘’ 유이, 이장우, 윤진이, 정은우, 나혜미, 박성훈 등 개성 넘친 젊은 배우들의 역대급 조합으로 눈길을 끄는 ‘하나뿐인 내편’은 매회 스피디한 전개와 시청자들의 정서에 부합하는 공감스토리가 화제의 중심에 서며 ‘新 국민드라마’ 탄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하나뿐인 내편’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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