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53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FIFA가 29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8년 11월 FIFA랭킹에서 총점 1405점을 획득해 53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달과 비교해 순위가 없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이란(29위) 호주(41위) 일본(50위)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내년 1월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조별리그서 대결할 중국은 76위에 머물렀다. 또한 기르기스스탄과 필리핀은 각각 91위와 11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지난달보다 순위가 두계단 상승한 100위에 올랐다.
벨기에는 FIFA랭킹 1위를 유지했고 프랑스 브라질 크로아티아 잉글랜드는 변항없이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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