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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아침부터 사고(?)를 쳤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이하 '진짜사나이')에서 나르샤는 관물대 안 전투복을 정리하다 아침 점호에 지각을 했다.
이에 단체로 얼차려를 받고 점호가 늦어지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그러자 나르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 너무 죄송했고... 모든 장병들이 다 기다리고 있었다. 아침부터 많은 걸 느꼈다"고 반성했다.
[사진 = MBC '진짜 사나이 300'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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