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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새 음반으로 2019년 활동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전 "에이핑크가 오는 2019년 1월 신보를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보에 대해 "'1도 없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청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의 신선한 변화를 기대해달라"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앞서 에이핑크는 지난 1일 열린 '2018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다음달 컴백 소실을 깜짝 발표,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멤버들은 "열심히 준비 중이니 좋은 곡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직접 알렸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지난 7월 미니 7집 'ONE & SIX' 이후 약 6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평소 공백기가 길었던 에이핑크가 예상보다 빠른 컴백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사진 =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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