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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서 가수 김정연 부부가 출연해 핵폭탄 폭로로 시청률 상승에 한 몫을 했다.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는 부부가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크고 작은 감정들을 돈이나 가격으로 감정 해보는 토크쇼로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 12월3일 방송에서는 '내 눈은 못 속여'라는 주제로 아내들의 촉에 대한 토크쇼가 펼쳐졌는데 가수 김정연의 기막힌 촉에 남편 김종원은 옴싹달싹 못했다.
이날 남편 김종원씨와 방송에 출연한 가수 김정연은 "남편 때문에 속앓이를 많이 했는데 여기에서 시원하게 풀고 가겠다"며 포문을 열더니 자신이 1박2일 청산도로 공연을 하러 간 사이 남편의 수상했던 행적에 대해 털어놨다.
김정연은 "저녁에 남편한테 어디냐고 했더니 집이래요. 다음 날 집에 갔더니 빈집의 느낌. 남편 은 집에 있을 때 옷이나 양말을 거실이나 쇼파에 널어놓아 흔적을 남기는 스타일이거든요. 딱 보니까 외박했더라고요. 어디서 잤냐고 물어보니까 당황한 남편. 본인이 떳떳하면 큰소리 쳤을 텐데 살살 눈치만 보더라"라고 고백했다.
예상치 못한 아내의 발언에 기가 죽은 김종원이 안되보였던지 MC 딩동이 "착하다 착해"라며 감쌌지만 여성출연자들의 성토가 끊이지 않았다. 기름에 불을 붙인 듯 분위기가 뜨거워지자 김정연은 "착하지 않으면 내가 왜 데리고 살아요"라고 말해 부부의 애정이 얼마나 돈독한지를 보여줬다.
가수 김정연은 KBS1TV '6시내고향' 시골버스를 타고 10년 넘게 전국을 달리고 있는 도전의 아이콘. 노찾사 출신 최초 트로트 가수로 방송과 지역 축제 무대를 종횡무진하면서 바쁜 와중에 소통과 행복 강사로 전국의 강연무대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가수 김정연의 남편 김종원은 축제 총감독으로 ‘지역축제의 미다스 손’으로 불린다. 마포 새우젓 축제 등 굵직굵직한 지역 축제를 성공시킨 인물로 최근에 ‘김종원의 축제이야기’를 마이데일리에 연재, 필력을 자랑하고 있다.
'인생감정쇼-얼마예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가수 김정연에게 한방 먹은 김종원 총감독은 조만간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서 시원한 펀치를 날리겠다며 벼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TV조선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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