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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공효진 주연의 공포영화 ‘도어락’이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어락’은 5일 하루 동안 12만 2,997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만 3,039명이다.
‘도어락’은 일주일째 흥행 1위를 달린 ‘국가부도의 날’과 흥행 신드롬을 불러모은 ‘보헤미안 랩소디’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공효진은 홈쇼핑에 직접 출연해 예매권을 파는가하면, 각종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열일 홍보로 흥행을 견인했다.
영화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공포 스릴러다.
[사진 제공 = 메가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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