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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30)가 전역했다.
황광희는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1개월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지난해 3월 13일 입대한 광희는 그동안 국방부 군악대에서 군 생활해왔다.
이날 황광희는 자신이 멤버로 활약하던 MBC '무한도전'이 종영한 것과 관련 "저도 너무 아쉬웠다"면서도 "감독님과 형들과 따로 통화하기로 해서 괜찮다"고 전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곧바로 예능 복귀하게 된 황광희는 "앞으로 여러 예능에서 재미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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