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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의 첫 솔로앨범 'VOICE'(보이스)에 대해 미국 빌보드가 "온유의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입증하는 결과물"이라고 호평했다.
빌보드는 타이틀곡 'Blue'(블루)를 "외로움을 자극하는 뮤지컬 독백 같은 트랙"이라고 소개했으며 "온유가 고독의 감정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노래를 부르는 동안 온유는 다양한 대상과 함께 교감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5일 발매된 온유의 첫 번째 미니앨범 'VOICE'는 7일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음반 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도 카타르, 과테말라가 추가된 전 세계 25개 지역 1위에 올랐다.
'VOICE'에는 타이틀곡 'Blue'를 비롯해 온유가 작사에 참여한 '사랑이었을까 (Illusion)', '온유하게 해요 (Shine On You)' 등 서정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총 7곡이 수록됐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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