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GC인삼공사가 올 시즌에도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선보인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서 크리스마스 유니폼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길 계획이다. 2011-2012시즌 프로스포츠 최초의 시도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KGC인삼공사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은 이번 시즌이 6번째며, 7일 경기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총 6번의 홈경기에서 착용하게 된다.
또한 KGC인삼공사는 이번 유니폼을 활용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KGC인삼공사는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입고 뛰는 6경기 동안 홈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을 대상으로 매 경기 SNS 출석 인증 이벤트를 통해 응모권을 지급한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경기종료 후 선수들이 추첨을 통해 본인들의 실착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에게 직접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유니폼은 안양실내체육관 내 KGC SHOP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선수들. 사진 = KGC인삼공사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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