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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9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더 강력해진 미션으로 돌아온 ‘글로벌 실패 미션’ 재도전기가 펼쳐진다.
‘런닝맨’ 멤버들은 그간 홍콩부터 몽골과 러시아까지 수많은 나라를 방문하며 다양한 글로벌 미션을 수행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하지만, 다양한 이유들로 미션 중 절반 이상은 성공하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글로벌 실패 미션’을 모두 모아 ‘미션 연말 정산’에 도전한다. 멤버들은 팀을 나누어 각각 다른 장소에서 미션을 진행하게 되는데 해외부터 국내까지, 목적지는 물론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예측불가 업그레이드 미션’들로 더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더 강력해져 돌아온 ‘미션 연말 정산’ 레이스의 정체는 9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S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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