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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동물의 사생활' 인피니트 엘이 자신이 찍은 고래 사진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3회에는 혹등고래를 보러 간 이하늬, 박진주, 성열, 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늬는 "어미를 잃은 새끼 고래가 배를 어미로 착각하고 따라오기도 한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엘의 사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하늬는 사진을 보기 전 "진주한테 그렇게 좋다고 하루종일 어필을 했다던데, 도대체 뭘 보여주려고"라고 궁금증을 높였다.
엘은 "보여줄 건 많다"라고 자신있게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엘은 다큐멘터리에 쓰일 수 있는 여러 장의 멋진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주는 "정말 생동감있게 찍혔다"라고 좋아했다.
[사진 = KSB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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