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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1순위 신인 박준영 향한 서동철 감독의 기대와 현실

시간2018-12-09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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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처음부터 1순위로 생각했다."

KT가 신인드래프트 직후 KGC에 박지훈을 내주고 한희원과 김윤태를 받아오자 일각에선 '1순위 지명권을 가진 KT가 KGC와 합의하고 변준형을 지나쳤다'라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KT 관계자는 "서동철 감독은 처음부터 박준영을 1순위로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서동철 감독은 올해 초 잠시 고려대 지휘봉을 잡았다. 동계훈련을 이끌며 박준영의 장, 단점을 명확히 파악한 상태였다. 서 감독은 "준영이가 KT에 딱 맞는 선수라고 생각했다. KGC와의 트레이드에 관계없이 1순위로 뽑으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박준영은 '리틀 함지훈'이라는 별명이 있다. 195cm의 언더사이즈 빅맨. 장, 단점이 명확하다. 함지훈(현대모비스)처럼 자신보다 큰 수비수를 요리하는 방법을 안다. 서 감독은 "공격력은 프로에서도 통할 것이라고 본다. 지훈이처럼 수비수 타이밍을 빼앗는 움직임에 능하다. 이해력도 좋다"라고 평가했다.

실제 박준영은 기본기가 탄탄한 송도고 출신답게 포스트업 후 풋워크가 좋고, 페이크 기술도 보유했다. 포스트에서 점수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다. 리바운드를 따내는 센스도 좋다. 기본기와 센스가 평범한 사이즈, 운동능력을 절묘하게 메운다.

이런 특성이 KT와 어울린다는 평가다. 서 감독은 "김민욱, 이정제, 김현민 등 우리 빅맨들은 받아먹는 스타일이다. 상대적으로 골밑에서의 기술은 좋지 않다. 준영이는 완전히 스타일이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KT 특유의 유기적인 팀 오펜스에 적응하면 주요 롤 플레이어로 자리잡을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인 과제도 분명히 있다. 일단 고려대 내부사정으로 박준영을 비롯한 3~4학년들이 시즌 막판 많이 뛰지 않았다. 서 감독은 "몸을 만드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때문에 7일 현대모비스전서 데뷔하지 못했다. 그러나 말 그대로 시간문제다.

수비와 외곽공격이 과제다. 일단 프로에선 3번 수비를 해야 한다. 특히 외곽에서의 스크린 수비를 확실히 익혀야 한다. 이 대목에서 발이 느린 약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포인트다. 서 감독은 "훈련을 통해 발이 느린 약점을 최대한 메울 수 있다. 3번 수비를 위해 본인의 피 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슛 거리도 늘려야 한다. 외국선수 신장제한이 있는 올 시즌은 몰라도, 다음시즌에 신장제한이 폐지되면 박준영의 공격지점은 퍼리미터, 즉 외곽으로 옮겨져야 한다. 결국 약점을 얼마나 빠른 시간에 메울 것인지가 중요하다. 당연히 서 감독과 코치들의 효과적인 지도가 곁들여져야 한다. 서 감독이 박준영을 잘 알기 때문에, 결국 핵심은 본인의 노력이다.

박준영은 신인드래프트 직후 "최악의 세대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제 자신의 말을 증명해야 한다.

[박준영.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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