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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기성용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패배에도 높은 평점을 받았다.
뉴캐슬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버햄튼에 1-2로 졌다.
이로써 뉴캐슬은 최근 3경기째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승점 13점으로 리그 15위에 머물렀다.
기성용은 5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후 영국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기성용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뉴캐슬에서 팀 내 4번째로 높은 점수다.
뉴캐슬에서는 페레즈가 7.9점으로 가장 높았고, 론돈(7.6점), 클락(7.1점)이 뒤를 이었다. 퇴장을 당한 예들린은 5.4점에 그쳤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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