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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송윤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에 동참했다.
송윤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곡을 감히 도전하다니. 영화의 힘. 25년 전 나를 울게 했던 보헤미안 랩소디"라고 적으며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밴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를 연주하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수준급인 피아노 연주 실력에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멋지다", "놀랍다", "피아노까지 수준급이다", "매일 듣고 있는 곡", "귀호강"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수 705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 영화 중 흥행 TOP3 기록을 세웠다.
[사진 = 송윤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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