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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혜선과 그룹 인피니트 엘이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게 될까?
10일 엘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신혜선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KBS 2TV 새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단 하나의 사랑'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과 사랑 한 톨 없는 발레리나 연서의 예측불가 로맨스를 그릴 작품이다. 오는 2019년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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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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