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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유튜브 스타 부부' 조쉬와 국가비가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평균 조회수 300만 뷰의 유튜브 대스타 '영국남자' 조쉬와 '마스터셰프 코리아3' 준우승에 빛나는 ‘요리연구가’ 국가비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첫 출연, 알콩달콩 3년차 깨소금 부부의 런던 일상을 소개하는 것.
조쉬는 톰 히들스턴, 베네딕트 컴버배치, 라이언 레이놀즈 등 해외 셀럽들도 방문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영국남자'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면서 호응을 얻었다. 국가비는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섬세한 실력을 뽐내 준우승을 거머쥔 바 있는 ‘요리연구가’로, 현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며 런던에서의 일상과 맛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조쉬, 국가비 부부는 '아내의 맛'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이 묻어나는 ‘깨소금 라이프’와 영국에서의 살림을 꾸리는 '리얼 런던 일상'을 통해 이제까지 볼 수 없던 색다른 부부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아내의 맛'은 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 CHOSU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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