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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축구 해설위원 안정환이 케이블채널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파리포차에 합류했다.
12일 방송되는 '국경없는 포차' 4회에서는 파리 포차 영업 둘째 날이자 안정환이 합류한다. 앞서 아시안게임 중계로 뒤늦게 합류한 안정환은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요리와 꼼꼼한 서빙 실력을 뽐내며 '츤데레 에이스'에 등극했다.
특히 프랑스에서 1년 동안 선수시절을 보냈던 만큼 파리가 처음인 막내 라인들에게는 안정환의 합류가 더욱 기대될 터. 하지만 막내 샘 오취리에게 혹독한 신입 교육을 받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둘째 형님 안정환은 큰 형님 박중훈과 '형님 브로맨스'로 시선을 강탈할 계획이다. '안정환' 덕후임을 고백한 박중훈이 파리에서 유독 안정환을 기다렸던 사연도 공개되며 막내 라인들이 장보는 동안 숙소에서 수다 삼매경에 빠진 이들의 모습도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12일 밤 11시 방송.
[사진 = 올리브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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