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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연기자 설리가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연다.
설리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 팝업스토어가 오는 12월 1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SM엔터테인먼트 셀러브리티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설리는 지난 11월 24일 처음으로 열린 팝업스토어에서 운영부터 판매까지 직접한 것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해 팬들과 소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선사할 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진리상점'은 설리가 CEO에 도전, 자신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팝업스토어를 열어 기획부터 오픈, 운영,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 목 오전 11시 네이버TV와 V라이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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